정읍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실 운영

▲ 정읍소방서는 8일 한국119소년단으로 등록된 정일어린이집에서 입단선서식 및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8일 한국119소년단으로 등록된 정일어린이집에서 입단선서식 및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동영상을 통한 교육과 어린이 방화복 착용, 연기소화기 체험등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함양했다.

 

방호예방과에 따르면 1963년 창단된 한국119소년단의 설립 목적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정읍소방서에서는 고부초등학교, 새싹유치원, 정일어린이집, 과교 어린이집 4개소 95명이 한국119소년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일선 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이 체계적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위의 모범이 되도록 행동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