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마실축제 홍보부스 운영

▲ 부안경찰서가 마실축제 기간 ‘폭력 근절 홍보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참여 경찰관들과 아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여성청소년계에서는 부안마실축제 기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부안군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대민 홍보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축제기간 동안 치매노인 및 18세 미만 아동(지적·자폐장애인 등) 등의 실종 예방을 위해 “현장 사전 지문 등록”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학대 예방 홍보 및“사랑의 풍선 나눠주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주민(가족·사제·연인 등)이 참여하여 공감 소통할 수 있는 “미션수행, 런닝마실!” 프로그램을 진행, 총 200여명(약 50팀)이 참여하여 미션을 수행하며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주민 체감안전도에 기여하였고, 축제장 곳곳을 순찰하는 등 청소년 비행 선도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