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은영(49) 후보와 국민의당 김철영(54) 후보 등 2명이 출마했다.
김은영 후보는 전 국제라이온스 365-C지구 직능부총재를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효실천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노인복지와 일자리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철영 후보는 제 4·7·8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당 전주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통신비 절감을 위해 전주를 와이파이 자유지역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는 연미색이며, 대통령선거 투표용지는 백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