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주 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동시에

민주 김은영·국민 김철영 출마

9일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기초의원 전주마선거구(삼천1·2·3동,효자1·2동) 보궐선거도 치러진다.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은영(49) 후보와 국민의당 김철영(54) 후보 등 2명이 출마했다.

 

김은영 후보는 전 국제라이온스 365-C지구 직능부총재를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효실천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노인복지와 일자리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철영 후보는 제 4·7·8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당 전주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통신비 절감을 위해 전주를 와이파이 자유지역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의원 보궐선거 투표용지는 연미색이며, 대통령선거 투표용지는 백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