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특성화 전문대학 평가 최우수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지난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발표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S등급)대학’으로 선정됐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상위 20%이상에 해당되어 최우수(S등급)대학으로 선정된 전북과학대학교는 올해에도 ‘NCS 거점센터대학’으로의 역할도 계속 이어가게 된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차평가에서 특성화계열 산업연계 추진성과와 세부사업별 실적 및 성과가 사업 이전 대비 변화내용이 명확하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 산업체 만족도가 92.9점으로 작년 대비 19.2점 향상되었으며, 특성화학과의 유지취업률이 81.8%에서 88.3%으로 향상되어 취업만족도에 큰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