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1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북교육청 공무원 박모 씨(57)가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