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주권 선대위는 “전북도민은 이번 대선에서 79%의 높은 투표 참여와 64.84%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이는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자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든든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다짐을 높이 사주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우리 전북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농생명산업 수도로서의 전북 기반을 닦고, 탄소산업 육성과 연기금 중심의 국제 금융허브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은 또 “선거기간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민주당에 대한 질책과 격려를 소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