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아시아종묘, '월동형 양배추' 개발

 

김제민간유종연구단지 입주 기업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11일 ‘월동형 윈스톰 양배추’를 개발,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제품으로 선정 되는 영광을 안았다.

 

IR52 장영실상의 ‘IR(Industrial Researc h)’은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 하여 당해년도 IR52 장영실상 수상제품 52개 중 기술적·상업적 성과 및 파급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여 하는 상으로, 1995년 부터 시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