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도내 마을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상호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북마을기업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워크숍은 행사를 주관한 경진원의 지원 사업 소개와 정읍과 고창 마을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전북지역 마을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경진원 최인남 자치경제팀장은“도내 마을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시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공유경제 모델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