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FIFA U-20 월드컵 전주경기 성공지원 다짐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는 지난 10일 김락현 본부장과 정관영 사업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전주 경기와 관련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전 전북본부는 오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한국 VS 기니, 아르헨티타 VS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전력확보 특별팀을 조직해 전북본부의 전기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김 본부장은 “U-20 월드컵대회의 경기장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가 되도록 행사장 전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