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2017년도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업체 점검률, 합동단속 참여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등을 평가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집단급식소 3587개소 및 일반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식품위생업소 2만7976개소에 대핸 합동 및 자체점검을 실시해 1091개소 위반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