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 223회 임시회 개최

정읍시의회 제223회 임시회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8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의장 유진섭)은 1차 본회의에서 배정자 의원이 ‘아동·장애인·노인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좋은 여성친화마을 조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취학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와 노인가구간에 돌봄을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버스정류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CCTV와 보안등 설치등을 강조했다.

 

또 조상중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공약이행사업등 국정과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정읍시 현안사업이 반영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신규사업 발굴등 국비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