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일대 농촌 마을을 돌며 총 37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복면과 모자 등을 착용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