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이 5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직장인을 위한 공예 전문 교육 ‘삶의 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삶의 쉼표’는 월요일 핸드메이드 바느질, 화요일 칠보 공예, 수요일 패션 페인팅, 목요일 한지 만들기 등 총 4개 프로그램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입주 업체인 욱샘작업실(조양선), 바람소리조형연구소(김귀복), 예담공예(전선례), 금홍공예(김경철) 등 4개 공방이 각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좌를 개최한다. 10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유료로 진행한다.
수공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3-281-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