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윤달기간을 맞아 개장유골에 대한 화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를 전주 승화원의 화장 특별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기간 동안에는 고객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평소 하루 8구인 개장유골 화장 건수를 30구로 확대 운영해 윤달기간(29일간) 모두 870구의 개장유골을 화장할 방침이다.
문의는 전주시설공단 전주승화원(239-269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