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초등학교(교장 서춘국) 는 지난 16일 부안 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부안교육청부안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육상대회는 달리기에 해당하는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로 나뉜 필드 경기로 종목이 나뉘어 열렸다.
대회 결과, 부안동초 어린이들은 여러 종목에서 상을 휩쓸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김희연(6학년, 여) 학생은 100m 달리기, 멀리뛰기, 400m릴레이 각 3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육상대회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