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업의 신 프로젝트' 진행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는 지난 19일 청소년 창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의 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취업, 진학으로 꿈이 한정돼 있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와 전북도, 전북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가 주최한다.

 

지난 19일 1차 예선심사를 거쳐 통과한 10팀에게는 창업교육, 선진지견학을 비롯해 창업아이템을 제품화 할 수 있도록 비용도 지원한다.

 

10팀이 경합을 벌일 최종 창업오디션은 오는 7월 20일에 개최되며, 최종 4팀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