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군산 3·5만세운동과 관련된 인물 및 스토리, 유물 및 기록, 사진 등의 자료와 군산의 항일·독립운동과 관련된 유물이다.
김장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 “3·1운동관련 자료 수집을 통해 시민 개개인들의 기억 한 부분이 군산시의 전통이 되고 미래를 가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개인의 역사가 모두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3·1운동체험교육관은 총 39억 7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969.2㎡의 지상 3층 건물로, 현재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