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합협력은 크게 세분야로 나눠서 추진된다.
첫 번째는 군산대의 창업학과 재학생을 정기적으로 멘토링하고 우수 졸업생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 이어 두 번째로 군산대 산학협력단에서 추천하는 기업(약80개社)을 대상으로 중진공의 자금, 인력, 마케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지원 한다. 세 번째는 군산대 졸업생이 산학협력단 추천기업에 취업 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식 이후 창업학과 및 관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취업을 위한 중소기업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