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장난감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유용한 1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으로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맘 ‘S카페 장난감도서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철 군산시의사회장은 “2015년부터 진행된 아이맘’S카페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이 노후 됨을 알고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필요한 장난감을 후원하게 됐다”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옛 선양동사무소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맘’S카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서 및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하고, 장터 및 기부를 통해 수집된 재활용품 판매를 위한 굳샵매장 운영, 드림스타트가정을 위한 부모 및 아동대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