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도가 빅데이터 활용법 익히기에 나섰다.
전북도는 23일 “ ‘빅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넓게 활용하자’란 취지로 매월 1회, 실국별로 빅데이터 톡톡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톡톡데이’는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주제를 선정, 전문가와 함께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우선 23일 전북도청의 인근 카페에서 최병관 기획조정실장 등 직원 20여명이 ‘정책이 보이는 빅데이터, 잘 써먹기’란 주제로 톡톡데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