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4일 이건식 시장을 비롯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최근 국회 방문 등 출장 결과를 설명한 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기재부 및 국회 심의단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시장은 “그간 41개 사업·총사업비 704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에 대해 지특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 26건(2018년 요구액 462억원)과 주요 계속사업 10건(2018년 237억원) 등 총 36개사업(2018년 요구액 699억원)에 대해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