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제 활성화 전략회의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4일 본부 회의실서 올해 사업비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영현안을 공유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재정 조기집행 목표 대비 66%에 해당하는 2018억 원의 예산과 관련된 사업을 상반기 내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공사는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실시간 생중계로 전북본부 전 직원의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수렴했다.

 

김준채 본부장은“실천없는 계획은 의미가 없다”며“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