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퓨처스클럽은 글로벌마인드 제고와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결성된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전북지역에는 45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로 선정되면 해외시장 개척활동, 수출 실무교육, 중진공 정책자금 연계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김형수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은 수출 의지가 높은 도내 기업들이 모여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략적 해외시장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기한은 31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7)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