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용성고는 이번 대회에 조경설계 등 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금·은·동상 각각 5명씩 15명이 입상했다.
이번 결과는 3학년이 아닌 1, 2학년(1학년 7명, 2학년 8명)들이 출전해 전원이 입상한 쾌거로 이후 대회에서 더 큰 활약이 기대된다.
입상 학생들은 전북대표로 오는 9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남원 용성고는 숙원사업인 소규모 기숙사가 신축되면 이러한 기능영재교육에서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