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국가적 저탄소 친환경적 에너지 정책 추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은 국내 유일 에너지 분야 일간 종합경제지인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써온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꼽힌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그간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섬은 물론 저소비형 에너지 구조개선 등에 힘써 온 결실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