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현대 상용차 종합 박람회 참여

김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전시장 및 현대모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현대 상용차 종합 박람회에 참가, 지평선산단 및 백구농공(특장차)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로, 양산차 57대·특장차 106대를 전시 하고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대규모 박람회 이며, 김제시의 경우 이번 박람회에 지역을 대표 하는 특장차 업체인 (주)호룡의 고가사다리차 7대를 전시, 국내 자동차 업계 선두주자인 현대상용차와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을 받았다.

 

이건식 시장은 “지평선산단 및 백구농공(특장차)단지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분양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100% 분양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