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에 U-20 월드컵 현장매표소 운영

FIFA U-20월드컵 16강전 및 남은 경기 티켓 구매 편의를 위해 29일부터 6월 8일까지(현충일 제외)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에 현장매표소가 운영된다.

 

전주시는 28일 “축구팬들의 16강전 티켓 현장 사전 판매 요구와 인터넷 및 콜센터 예매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과 축구팬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대회 조직위가 현장매표소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