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8일 “축구팬들의 16강전 티켓 현장 사전 판매 요구와 인터넷 및 콜센터 예매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과 축구팬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대회 조직위가 현장매표소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