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권리 보장된 완주 건설에 앞장"

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

▲ 완주군은 29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아동친화도시 활동을 위한 대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완주군은 29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아동친화도시 활동을 위한 대학생참여위원회(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참여위원회는 전북대 우석대 한일장신대 등 35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웅수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황지욱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홍문기 박사 등이 대학생참여위원회, 왜 중요한가, 도시계획과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정책 등에 대해 주제 강의를 실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대학생참여위원회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 활동과 아동청소년을 위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 아동청소년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완주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