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본부, 신규기술이전사업 11개 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29일 ‘2017년 기술이전사업화사업’의 신규과제 11개에 24억4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규과제는 분야별로 농생명분야가 4개사, 융복합 소재부품 5개사, 기타 2개사다. 현재 전북특구내 6개 기술(54.5%)과 특구외의 특화분야 5개 기술(45.5%)이 전북기업에 이전돼 공공 기술사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공공기술 보유기관 별로는 대학기술이 8개(72.7%), 정부출연연구기관 2개(18.2%), 지자체출연연구기관이 1개(9.1%)로 올해에는 공공연구기관의 범위의 확대에 따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기술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