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주최하는 ‘익산 문화포럼 공감: 우리가 원.더.풀(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기를)’이 31일 오후 5시 익산 대학로에서 열린다.
재단이 4년째 진행하는 ‘익산 문화포럼’의 일환인 ‘청년포럼’은 전북지역에서 동아리 및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고, 문화 행사를 즐기는 자리다.
1부는 밴드 노크·하울·옥타브가 야외 버스킹을 하고, ‘멋쟁이 사자처럼’ 등 청년단체 5팀의 활동 내용 발표와 밴드·댄스 등 6개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청년들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 동아리간 교류를 한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3부 클럽파티로 마무리한다.
참여 문의는 익산문화재단(063-843-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