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술테마박물관 콘서트 관광객들 큰 호응

▲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지난 27일 박물관 광장에서 코레일 관광열차와 전북투어패스 관광객, 지역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지난 27일 박물관 광장에서 코레일 관광열차와 전북투어패스 관광객, 지역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7 신나는 예술버스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요메들리와 트로트 비보이, 퓨전난타, 클래식 현악 등 다채롭게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정숙 술박물관팀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를 자주 마련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