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주에서 열린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2015년~2016년도 드림스타트 운영 평가에서 완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완주군은 지난 2009년과 2012년 2014년 2016년까지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기본구성과 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과 연계 홍보 아동발달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 총 6개 분야, 32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회 연속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아동친화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