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우 임실부군수, 주민중심 행정 총력

 

주민중심형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기 위한 신평우 임실부군수의 행정력이 돋보이고 있다.

 

신부군수는“현장에 군민이 요구하는 답이 있다”는 행정지론을 부서장에 전달하고 최근 각종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해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29일에는 재정집행률이 부진한 27개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쟁점사항 등을 점검하고 강력한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또 30일과 31일에는 이들 현장을 직접 방문,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봄가뭄 대책 등도 꼼꼼이 점검했다.

 

특히 임실읍 현곡지구 방문에서는 지표수보강개발사업장의 농업용수 공급에 따른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진행과정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