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사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관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에서는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자를 관리해 건강수준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에 기여해온 점이 인정받았다.
박현선 완주군보건소장은 “교육·상담 및 중재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도모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