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북지역 SOC건설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완중 익산국토청장과 전북지방조달청, 전북연구원, 전라북도, 그리고 LH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사, 건설협회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위기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SOC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