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연지봉사대, 노인회 등 기반 조직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발굴된 세대를 찾아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 주민센터는 이를 토대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