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관내의 영세농가, 고령농가, 부녀자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안읍에서는 부안읍 내요리 이 백철 소유 오디 900㎡, 내요리 안병윤 소유 오디 800㎡, 내요리 이정원 소유 오디 1900㎡수확 동진면 당상리 최기활 소유 배 1,000㎡ 봉지씌우기, 주산면 덕림리 이 삼구 소유 오디 800㎡ 수확 백산면 대죽리 최상정 소유 1000㎡ 사과과일속기 죽림리 박희수 소유 오디 2,000㎡수확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부안농협에서는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