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진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베트남 현지 홈쇼핑 입점계약 30만 달러와 계약상담 26건, 133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신흥시장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유망시장으로 분류된다. 생진원은 ‘나만의 삼시세끼’를 주요테마로 선정, 간편식 중심의 현지 시장 트랜드에 맞춰 도내 식품기업들의 신제품을 홍보했다.
김동수 원장은 “해외시장 타깃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전북지역 농식품 업체들의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