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대마초 흡연 불구속기소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씨를 최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씨와 총 네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