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동 경희대석사태권도(관장 이진열) 선수들이 지난 6일 전주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전주시태권도회장배 품새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석사태권도 선수들은 또 품새에 출전한 15명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량을 뽐냈다.
대회에서 도건태권도는 종합 2위, 브니엘석시태권도는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품새에서 1위를 한 경희대석사태권도선수들은 이서준, 김찬, 임건, 최혜승, 오서윤, 김태현, 김태양, 최승민, 엄연지, 이산하, 김현, 이예린, 김민성, 김태형, 신보라 등이다.
경희대석사태권도는 지난 2016년 무주에서 열린 웰빙태권체조에서도 1위와 생활체육무예대회 태권도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