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 시설물 안전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재난취약지구 28곳 및 시설물 122곳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는 탐방객 안전산행 의식 함양을 위한 탐방객 산행안전교실을 운영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입산시간지정제 홍보, 작은소참진드기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대비의 일환으로 수방자재 점검도 병행했다.

 

북부사무소 고상곤 탐방시설과장은 “점검을 통해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