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 콘서트는 유명하거나 성공한 멘토들이 아닌 청소년 또래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완주군과 소셜벤처기업 ‘담넘어’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획해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희망학교는 이달 말까지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또래연사 참여자도 별도로 모집하며 오는 9월 연사스쿨을 운영해 또래연사로 선정되면 스피치 교육과 연말에 열리는 완주군 개꿈콘서트에서 완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강연자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