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7일부터 14일까지 지역 고교 1학년생 26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해외문화유적지 탐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해외 탐방활동에서는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장보고 기념관과 법화원을 시작으로 유교문화 발상지, 중국 문화유적지가 있는 청도 태안 곡부 북경 등을 탐방한다.
박성일 인재육성재단이사장은 “해외 탐방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며 완주군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