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의사회와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및 도내 한의사 20여명으로 구성된 한의진료단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기간에 경기장내에 상주하면서 선수들과 참가자들 한의 진료를 전담하게 된다.
김성배 한의진료단장은 “이번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외국 선수단에게 한국 고유의 의학인 한의로 진료봉사활동을 펼쳐서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함은 물론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