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지구대, 여름과일 수확기 범죄 예방 추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대장 은금산)는 8일 수박,참외 등 여름과일 수확기를 맞아 범죄 취약지구 집중 예방순찰을 통한 강절도등 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모양지구대는 농산물 재배하우스 및 보관창고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관리인(시설주)을 상대로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한 보완을 권고하고 있으며,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간이방범진단, 순찰활동, 스팟이동식 ‘목’근무 실시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경로당·경작지 등을 방문해 절도·보이스피싱·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농민 대상 범죄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