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과 재발한 AI 등으로 농업인의 고통을 함께하며 빨리 가뭄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마음대회를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박기열 조합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농업인들과 함께하기 위해 하나음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하루 빨리 농작물이 해갈될 수 있도록 충분한 비가 내리고, AI발생으로 더 이상 피해를 보는 농가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