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을 통해 공감하고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문화공연은 고창군 노인복지관 난타공연과 조숙자 외 20명의 동백꽃 생활체조, 최성례 외 9명의 한국무용, 초대가수 이은희, 선민하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관장 대원 스님은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관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