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어린이 그림대회 대상에 서연주 학생 '바닷속 기타 소녀'

 

전주세계소리축제 ‘2017 어린이 그림 공모’에서 전주 중산초 1학년 서연주 학생이 ‘바닷속 기타 소녀’로 대상(전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9월 7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 미디어 체험전시인 ‘꿍짝꿍짝 알록달록 - 그래, 나는 미술이다!’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초등학생이 총 1260점을 응모해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심사를 통해 본선 수상작 9점과 특선 60점, 입선 140점을 선발했다. 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단체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