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238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역량과 성과를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자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책으로 2011년부터 매년 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자활성과, 자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자활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등의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된 결과다. 특히 순창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개발, 왕성한 취창업 및 탈수급, 지속적인 참여자교육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