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199호인 홍부리황새는 유럽황새로 불리며 국제관심 대상으로 분류돼 많은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자연부화로 새끼가 태어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차성규 군산시 환경정책과장은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종료되면 홍부리황새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기대된다”고 말했다.